스스로 제복을 택한 여성수도자들과 법률에 구속되어 푸른 제복을 입게 된 재소자들.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다를까?
수년째 교도소 교정교화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비구니스님과 천주교의 수녀님, 원불교의 교무님은 푸른 제복의 수감자들과 자신들은 같은 수행자라고 말한다. 왜일까? 그 이유를 새벽부터 시작되는 여성 수도자들의 삶의 행로를 좇아 소유와 무소유, 생과사, 행과불행의 경계에 대해 사유한다.
프로그램 개요
스스로 제복을 택한 여성수도자들과 법률에 구속되어 푸른 제복을 입게 된 재소자들.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다를까?
수년째 교도소 교정교화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비구니스님과 천주교의 수녀님, 원불교의 교무님은 푸른 제복의 수감자들과 자신들은 같은 수행자라고 말한다. 왜일까? 그 이유를 새벽부터 시작되는 여성 수도자들의 삶의 행로를 좇아 소유와 무소유, 생과사, 행과불행의 경계에 대해 사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