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지구촌 사람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포도를 수확하여 향긋한 샴페인을 만드는 비법,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아제르바이젠 유랑악사의 삶, 멸종의 길로 치닫고 있는 오랑우탄의 이야기 등,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지구촌의 한 식구라는 생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론 낯설고, 때론 안타깝고, 때론 가슴 훈훈해지는 우리이웃의 모습들.
“360° 지구 한 바퀴” 에 모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