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낚시 인구가 800만을 넘어섰다. 지난해 낚시어선 이용객 수는 343만 명으로 1년 만에 약 16%가 증가했다. 이처럼 레저분야의 낚시 인구는 급상승 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서울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와 마포구청이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서울시민 낚시학교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서울시민 낚시학교는 지난 6월 개강 후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데 중간 수업 일정에도 언제든지 신입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민 낚시학교 수업은 서울 마포구 서강동 주
레저
박상건 기자
2018.07.26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