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5월 12일까지 청소년인문학 프로그램 해녀인문학 ‘해삶(해녀의 삶)을 찾다’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연계 사업으로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야무진’과 중앙여고 사대부고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해녀문화보전회와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를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제주해녀박물관 탐방, 해녀 제주어 회화 및 해녀 노래 배우기, 해녀물질 길 탐방, 우뭇가사리 채취작업 관찰과 보말잡기 등을 통한 해녀물질체험, 불턱주변 해안 환경
문화
박상건 기자
2018.05.1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