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_퍼스트룩 화보(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 우기_퍼스트룩 화보(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계 소문난 ‘절친’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우주소녀 여름과 함께한 퍼스트룩 매거진 화보를 통해 눈부신 비주얼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발행된 퍼스트룩 매거진 208호에서 우기와 여름은 늦가을 오후의 낭만을 만끽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매혹적인 눈빛과 표정을 보여준 두 사람은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우기와 우주소녀 여름은 화보 촬영 내내 돈독하고 끈끈한 ‘찐친 케미’를 뽐내며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눈빛을 주고받는 것만으로 척척 포즈를 맞추는 등 최강의 호흡을 자랑해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기와 여름은 ‘베스트 프렌드’로 지내게 된 계기와 그간 서로에게 느꼈던 속마음도 털어놨다. 우기는 “잘 하고 싶다는 의욕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들었을 때 여름이가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어 줬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우기는 “여름이는 멤버들 외에 처음으로 내게 ‘힘내라’고 말해준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 친구”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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