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좋아하는 우리동네 사람들이 모여 한껏 끼를 발산하고 골프 기량을 겨루는 리빙TV의 새로운 골프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명랑골프'이 오는 11일(금)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버라이어티 골프예능 방송 '우리동네명랑골프' 첫 회 방송은 충남 천안 마론뉴데이컨트리클럽에서 찐 아마추어 골프인 8명이 골프에 관한 좌충우돌 미션 수행과 긴장감 넘치는 반전 플레이를 펼친 모습을 담고 있다. 

기존 골프 프로그램이 프로나 연예인, 강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우리동네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직접 신청하고 출연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명랑골프전문가’ 배철훈과 배우 강로채 공동MC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일반 동네사람들이 직접 출연해 풀어놓는 구구절절한 골프 사연에 예능적인 요소를 듬뿍 담았다. 

아마추어 골프인 누구나 4명 혹은 8명이 한 조가 되어 참가자의 기본 프로필과 특별한 신청 사연과 3~5분 가량의 쇼트클립 소개 영상 등을 준비해 스마트폰 ‘리빙TV골프’ 앱(AP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출연자들은 매회 약 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을 놓고 이틀간 혈전을 벌이며, 숙식 및 그린피, 캐디 비용 등 전액 무료 제공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리빙TV는 KT올래tv 채널276, SK Btv 채널251, LG헬로비전 채널128, 딜라이브 채널177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골프용품 업체 기가골프(GIGAGOLF), 데일리스포츠한국, 아이나비골프거리측정기, 에잇피스(EightPeace) 공동 후원으로 여행레저전문채널 리빙TV와 골프이벤트 업체 엔조이골프(EnjoyGolf)가 공동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