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지 라이브 슈퍼주니어(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공)
모꼬지 라이브 슈퍼주니어(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공)

한국 문화 콘텐츠의 소비자이자 156개국의 한류팬들과 함께 추진한 ‘2020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 신한류 생산기지의 역할을 하며 지난 31일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케이팝(K-POP) 등 한류 콘텐츠를 매개로 국가 간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생활문화와 우수 소비재를 알릴 목적으로 계획됐다. 한국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모꼬지 대한민국’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생활문화 전반에 이르는 정보를 제공했는데 영상, 글, 퀴즈 등 다양한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 스스로 한류생활문화 확산을 만들어갈 수 있게 지원하는 기틀이 됐다.
 
지난 10월부터 공개되어 한국 생활문화를 주제로 전 세계 한류 팬과 양방향 교류를 구현한 ‘모꼬지 대한민국’ 온라인 플랫폼에는 한국 포함 총 156개 국가에서 2백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총 페이지 조회수는 960만 회를 기록했다.

매주 화요일 케이팝(K-POP) 스타들이 배달문화, 편의점 음식, 잰말놀이 등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생활 속 문화를 직접 소개하여 화제가 됐다. 또한 '한류생활문화 위키', '케이스타(K-STAR) 챌린지', '한류생활문화 웹진', '온라인 이벤트' 등의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한류팬들이 한국 생활문화 정보 자발적 생산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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