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초중고 농구부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사진=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 제공)
지난 10일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초중고 농구부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사진=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 제공)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10일 펼쳐진 창원LG와의 원주홈경기에 앞서 연고지 의 평원중, 단구초, 단관초 농구부에 각각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원주 DB는 연고지 아마추어농구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훈련용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평원중학교를 포함한 연고지 농구부 3곳에 총 1,600만원상당의 유니폼 및 훈련용품 등을 전달했다.

원주 DB는 매년 선수 및 치어리더가 지역학교를 방문하여 1일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등 연고지역 농구저변확대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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