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총 상금 3억6000만원 규모의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사진=문피아 제공)
문피아가 총 상금 3억6000만원 규모의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사진=문피아 제공)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5월 12일부터 총상금 3억6000만원 규모의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국내 대표 웹소설 공모전으로 자리 잡은 이번 공모전은 매년 새롭고 다양한 작품과 스타 작가를 배출하는 신인 작가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 공모전은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로맨스 등 모든 장르의 웹소설이며 기성 작가는 물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1명) 상금 1억20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6000만원, 우수상(3명) 각 20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0만원, 신인상(10명) 각 200만원, 특별상(5명) 각 200만원, 총 여섯 부문으로 구성되며 총 3억6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 공모전은 웹소설 작가와 작가 지망생, 나아가 웹소설을 좋아하는 독자의 주목을 받으며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는 5000여 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돼 사상 최고를 경신했으며, 연재 글 기준으로 약 7만여 편이 등록되는 등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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