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신철의 '매화 별이되다'(사진=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제공)
서양화가 신철의 '매화 별이되다'(사진=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제공)

사랑의 추억 떠올리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단발머리 소녀" 초대展이 열린다.

오는 2021년 4월 21일(수) ~ 5월 4일(화)까지 약 2주간 신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신철 작가은 진실 되고 따뜻한 감성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사랑, 우리 모두의 가슴 한 켠 추억 속사랑의 그리움을 담아내는 화가로 우리에게 마치 동화 한 편을 보는 것과 같은 따스한 감정을 선물하는 작품을 그린다.

그의 작품은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바탕으로 출발한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평화로움이 공존하는 단발머리 소녀, 따뜻하고 온화한 색감, 단순하게 표현된 인물이 담고 있는 순수함, 소박함, 정겨운 감정들은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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