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날이올텐데'가 온라인으로 송출 된다(사진=극단빵야TV 제공)
연극 '그날이올텐데'가 온라인으로 송출 된다(사진=극단빵야TV 제공)

이제는 일반화 된 온라인 콘서트와 팬미팅 이외에도 국내 문화 예술 콘텐츠가 코로나 시국을 맞아 온라인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15년 초연하여 연극 매니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극단 301의 ‘그날이 올 텐데’는 6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주 1회 밤 7시 30분부터 BBANGYA TV (빵야TV)에서 송출된다. 

연극 ‘그날이 올 텐데’는 극발전소 301에서 기획한 공연으로 2019년 춘천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검증 받은 지구의 종말을 2개월 앞둔 시점에서 종말에 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인간의 생존 본능과 불안한 심리를 보여주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코미디극이다. 

유료 라이브 문화를 이끌고 있는 BBANGYA TV(빵야TV)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의 리더로서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퓨전 공연 등 국내외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공연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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