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사진=프랑스 관광청 제공)
프랑스 파리(사진=프랑스 관광청 제공)

프랑스 파리 분위기를 가득 담은 에버랜드 로즈가든을 통해 파리를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파리 여행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파리를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간접적으로나마 파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프랑스 관광청은 에버랜드와 협업하여 에버랜드 로즈가든 일대를 5월 14일부터 한 달여간 프랑스 파리 지성인들의 핫플레이스인 ‘생제르망 데 프레’ 거리로 새롭게 단장한다.

프랑스 관광청이 파리 여행을 테마로 꾸며지는 에버랜드 로즈가든 행사를 맞이해 에버랜드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즈가든 정중앙에는 파리의 카페 테라스 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포토스팟이 설치되며, 파리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한 특별 게이트, 파리 사진 전시회, 샹송 공연 등 파리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마련된다. 또한 길이 24m, 높이 11m의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파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영상이 상영된다.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는 파리의 낭만을 녹여낸 로즈가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에버랜드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파리’ 관련 기사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기사 제목을 응모양식에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5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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