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4호선 명동역 횡단보도 앞에서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를 맞아 낮동안 계속된 더위를 피해 시민들이 도로를 건너기 전 그늘막으로 몰려 들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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