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시민들이 한 낮의 더위를 피해 소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북한산 동쪽 우이동에 100년이나 된 1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선 솔밭공원은 도시의 평지에 만들어진 자연 그대로의 숲으로 총 면적이 3만4,955m²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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