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개관식을 한 용산역사박물관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근대건축물인 옛 용산철도병원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재탄생 하였다. 이곳에서는 용산 도시역사와 문화적 다양성을 담아, 시대별 전시공간과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용산의 역사와 현대의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빙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