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태풍이 동해 상으로 진출하면서 내륙은 비바람이 잦아들고 서울 등 서쪽지역은 비가 그치고 날이 개고 있다. 태풍은 계속 북동진하다가 오늘밤에는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현경학 기자
ihmbird@naver.com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태풍이 동해 상으로 진출하면서 내륙은 비바람이 잦아들고 서울 등 서쪽지역은 비가 그치고 날이 개고 있다. 태풍은 계속 북동진하다가 오늘밤에는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