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키즈랜드 자연백과' 시즌3...20여종 동물 에프소드 마련

 KT, 올레tv 모델들이 키즈랜드 자연백과 : 세계 동물 탐험대를 소개하는 모습. [KT 제공]
 KT, 올레tv 모델들이 키즈랜드 자연백과 : 세계 동물 탐험대를 소개하는 모습. [KT 제공]

KT는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올레tv 키즈랜드에서 세계 각국 동물의 특별한 삶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담은 '키즈랜드 자연백과' 시즌3 '세계 동물 탐험대'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즈랜드 자연백과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가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이야기 하는 올레tv의 고품질 자연 다큐 영상의 오리지널 콘텐츠이다.

자연백과는 매주 금요일 새로운 동물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시즌3 '세계 동물 탐험대’는 각 도시 속에서 저마다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물 요원들을 찾아 세계 곳곳의 도시로 출동하는 뽀로로 요원들이 나온다. 서양뒤영벌, 하마, 박쥐, 물왕도마뱀, 비단수달, 흑곰, 매너티, 아프리카펭귄, 코끼리, 그물무늬비단뱀, 토쿠원숭이 등 20여 종의 에피소드들을 마련했다. 

KT는 키즈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큐멘터리 원본 사진으로 제작한 세계 동물 워크지를 19일부터 배포한다. 

한편 KT는 뽀로로가 가정 방문하고 우수 대원 임명식을 진행하는 ‘뽀로로가 집에?!’ 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며, 23일부터 응모할 수 있다. 

김훈배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의 관찰력과 탐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세계 최초 키즈 다큐멘터리로서 의미가 크며,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이번 시즌3 세계 동물 탐험대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야생동물을 만나는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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