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공공한옥 '홍건익 가옥'에서 베개를 재해석한 생활공예 작품 '집의 사물들- 삶의 품행 전(展)'을 올해 12.20(화)부터 내년 23.1.20(금)까지 개최한다.

​'삶의 품행 전'에서는 컨템퍼러리 한복, 패브릭(직조), 패턴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12인의 작가와 브랜드(업체)가 베개를 주제로 '전통 베개'와 '현대 베개(베갯잇)'를 재해석하여 차별화된 독창성과 예술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표현과 시도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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