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V리그 올스타전'이 지난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4년 만에 100% 관중을 받으며 열려 6446명이 입장하였다. 이번 올스타 선수단은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1995년 출생 전후의 남자부 M-스타와 Z-스타, 1996년 출생 전후의 여자부 M-스타와 Z-스타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공격포인트를 얻을 때마다 음악에 맞춰 춤과 세리머니를 뽐내고 실수를 연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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