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지난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하며 엘롯라시코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LG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는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8승(무패)째를 수확하며 에릭 페디(NC)와 함께 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엘롯라시코는  주중 3일간 연속 2만명 이상의 관중이 몰리면서 포스트시즌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엘롯라시코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대결을 뜻하는 ‘엘 클라시코’에서 따온 것으로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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