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14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세트피스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16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나는 황선홍호는 이달 19일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 쿠웨이트와 첫 경기를 치른 뒤에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 차례대로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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