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화끈한 화력쇼를 펼치며 안양 정관장을 꺾었다. LG는 지난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106–77로 완승을 거뒀다. LG는 마레이가 21점·17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골밑을 지배했고 양홍석도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넣으며 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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