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박승호의 데뷔골과 홍시후, 오반석의 연속골로 울산을 3-1로 제압했다. 반면 울산은 후반 44분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주민규가 득점에 성공하며 영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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