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SK와 원정경기에서 97-94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1점, 박무빈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넣고,  케베 알루마가 12점 13리바운드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SK에선 오재현이 36점을 퍼붓고, 자밀 워니가 22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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