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지난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83-78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에이스 배혜윤이 27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을 펼쳤고, 이해란은 22점을 몰아쳤다. 이날 경기로 9승9패 5할 승률을 기록한 삼성생명은 3위를 지켰고, 7연패에 빠진 BNK는 최하위인 6위(4승16패)에 자리했다.
현경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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