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3-58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강유림이 팀 내 최다인 19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며, 배혜윤은 이날 10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도움 1개가 부족,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이 무산됐다. 반면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소니아가 21점으로 분전했으나 4연승 달성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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