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24-26, 25-22, 31-29, 26-24)로 승리를 거뒀다. 대한항공은 무라드가 23득점, 정한용 13득점, 정지석 12득점을 내며 경기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은 대한항공은 누적승점 47점으로 선두 우리카드와 승점이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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