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우리원은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원 2023-202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94-75로 이겼다.  우리은행 김단비는 이날 15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박지현이 양 팀 최다 득점인 32점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이로써 전날까지 통산 514경기 317승(197패) 기록 중이던 김단비는 1승을 추가해 318승 달성하며 최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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