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106-86으로 이겼다. KT는 하윤기와 패리스 배스가 각각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으며 허훈도 12분 8초를 뛰며 11득점을 올렸다. 7연승을 기록한 KT는 28승13패로 2위를 유지했으며 연승에 실패한 삼성은 9승34패로 최하위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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