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지난 2일 오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주와의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은 이상헌이 경기 시작 32초만에 선제골을 가져갔지만, 계속되는 공방속에 전반 43분 제주유나이티드 이탈로가 발리골을 성공시키며 1-1로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현경학 기자
ihmbird@naver.com
강원FC는 지난 2일 오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주와의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은 이상헌이 경기 시작 32초만에 선제골을 가져갔지만, 계속되는 공방속에 전반 43분 제주유나이티드 이탈로가 발리골을 성공시키며 1-1로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