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지난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수원FC 간판 공격수 이승우가 후반에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쾌조의 득점 감각을 과시했지만 7분 뒤에 나온 티아고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경학 기자
ihmbird@naver.com
수원FC는 지난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수원FC 간판 공격수 이승우가 후반에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쾌조의 득점 감각을 과시했지만 7분 뒤에 나온 티아고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