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경기를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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