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선 남녀부 각 팀 감독들과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밝혔다.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은 오는 21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준PO 단판 대결로 봄 배구의 시작을 알리며, 다음날은 여자부 3위 정관장과 2위 흥국생명의 PO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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