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스포츠교육희망나눔협동조합’…시상식 11월 21일

데일리스포츠한국은 30일 사고를 통해 ‘제1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 영예의 대상에 전라남도 광양시와 전라북도 순창군이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본상에 스포츠교육희망나눔협동조합이 수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9월 30일자 1면 사고

 

데일리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리빙TV가 후원하는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은 생활스포츠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이끌고, 각종 스포츠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치단체와 유관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한 생활스포츠 공모전이다.

‘제1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주언. 전 한국기자협회장)는 “우수성, 전문성, 현장호응, 홍보역량, 주민여론, 지속성, 평판도 등 심사기준에 따라 정량, 정성적 평가 를 바탕으로 스포츠 전문가와 언론학자 등의 공정한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창간 6주년과 리빙TV 개국 24주년을 기념하는 11월 21일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은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를 밝히며 약동하는 대한민국의 생활스포츠 희망이자 첨병인 스포츠 유관 기관 및 단체의 시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제1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빙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