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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고성에서 색다른 프랑스를 느낀다
아름다운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고성에서 색다른 프랑스를 느낀다
  • 김경동 기자
  • 승인 2019.10.22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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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르 강 위에 서 있는 쉬농소 성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리 형태로 지어진 성이다.(사진=프랑스 관광청)

셰르 강 위에 서 있는 쉬농소 성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리 형태로 지어진 성이다.(사진=프랑스 관광청)

프랑스 관광청이 새로운 프랑스 여행지를 모색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색다른 프랑스를 느껴볼 수 있는 2박 3일 루아르 고성 투어 일정을 소개했다.

프랑스는 한 해 평균 58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찾을 정도로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해외여행지다. 최근 프랑스 관광청은 이제 파리를 넘어 프랑스의 다채로운 지역색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추천해 주목받고 있다.

중세 시대 성으로 백년 전쟁의 영웅, 잔 다르크를 비롯해 수많은 인물들이 거쳐간 리보 성 (Château du Rivau)을 비롯하여 쉬농소 성 (Château du Chenonceau), 앙부아즈 성 (Château Royal d’Amboise), 클로 뤼세 성 (Château de Clos-Lucé), 쇼몽 성 (Domaine de Chaumont-sur-Loire), 블루아 성(Château royal de Blois) 등 아름다운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고성이 그곳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이 흐르는 루아르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대자연과 고즈넉한 고성들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프랑스 내에서 세 번째로 큰 와인 제조 지역이기도 하며, 프랑스에서 가장 긴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유명 와인 산지이기도 하다.

특히 지역의 하이라이트는 루아르 강을 따라 늘어선 크고 작은 옛 성들이다. 옛 프랑스 왕조를 비롯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르네상스 시대의 흔적이 구석구석 남아있는 고성들은 각 성마다 다양한 역사, 건축 양식, 정원 스타일까지 만나볼 수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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