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몽땅 여름축제 모습(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국내 최대 소상공인 플랫폼 ‘문화상점’이 2020  ‘한강몽땅 여름축제’에 참여한다.

올해로 7년차를 맞은 한강 몽땅 여름축제는 매년 약 1000만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다녀가는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이다. 2013년 시작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한강몽땅’은 한여름 한강이 줄 수 있는 행복을 시민들에게 몽땅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강몽땅’은 시민과 예술가, 민간기업, 지자체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플랫폼형 도시문화축제입니다.

글로벌 축제도 도약하고 있는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시원한 한강을 배경으로 시원한강, 감동한강, 함께한강 등 3개 테마로 구성된 8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꾸민다. 

소상공인 플랫폼 문화상점은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7월 17일~8월 16일까지 한 달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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