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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지자체 축제 행사 다시 좌초
코로나19,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지자체 축제 행사 다시 좌초
  • 김경동 기자
  • 승인 2020.02.24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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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권영진 시장(사진=대구시청 홈페이지)
대구 권영진 시장(사진=대구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듯 하자 정부는 지방경제 위축을 우려해 지자체 축제나 행사를 예정대로 조건부로 진행해도 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곧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집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요르단, 바레인, 이스라엘, 키리바시 그리고 사모아 등 6개 국가는 우리나라 사람의 입국을 금지할 정도로 사태는 심각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정부가 종교행사 자제 등을 요청한 가운데 지자체도 다시 재개하려했던 축제나 행사를 개최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코노라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울산시 울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4·5월의 벚꽃축제와 PWA세계윈드서핑대회를 각각 취소하기로 했다.

전국 지자체는 올겨울 포근한 날씨와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겨울축제를 줄줄이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등 큰 차질을 빚었는데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깊은 시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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