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 코사놀배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신진서 9단(좌측)과 변상일 9단이 마스크를 끼고 대국하고 있다.
대국 중 신진서 9단은 불편했는지 중간에 마스크를 벗었다. 신진서 9단은 대국 종료 후 그 이유에 대해 "약간 답답했고요. 바둑이 좋았으면 그렇게까지 답답하지는 않았을텐데 바둑도 잘 안 풀리고 해서 그냥 벗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경동 기자
hanguogege@hanmail.net
쏘팔 코사놀배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신진서 9단(좌측)과 변상일 9단이 마스크를 끼고 대국하고 있다.
대국 중 신진서 9단은 불편했는지 중간에 마스크를 벗었다. 신진서 9단은 대국 종료 후 그 이유에 대해 "약간 답답했고요. 바둑이 좋았으면 그렇게까지 답답하지는 않았을텐데 바둑도 잘 안 풀리고 해서 그냥 벗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