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아머[사진=쌍용차 제공]

[리빙TV] 유승철 기자=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의 티볼리가 이를 기념해 사회초년생이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추어 스스로 설계하는 내맘대로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디자인 요소 및 전용 아이템 조합을 통해 수십만 가지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처럼 4월 한 달 동안 구매 역시 철저하게 고객의 입맛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티볼리 아머 [사진=쌍용차 제공]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만을 위한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이용하면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저 월 12만원, 하루 4천원의 할부금(티볼리 아머 가솔린 TX A/T 기준)으로 티볼리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아울러, 장기할부가 필요한 고객은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봄나들이 유류비 50만원 지원 ▲패키지 무상장착 세 가지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트리플혜택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수율 제로에 부담 없는 3.9%(36~48개월) 이율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도 마련되어 있다.

티볼리 아머 [사진=쌍용차 제공]

또한, 초보운전자에게 필수적인 안전사양을 무상 장착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도 누릴수 있다.

결제수단이나 기간(일시불 또는 할부)에 관계없이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Ⅰ(옵션가격 60만원, 이하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 준다. 패키지 미 선택 시 50만원 할인 또는 8인치 내비게이션+2채널 블랙박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여성고객 또는 면허 취득 5년 이내 초보운전자가 구매 시 10만원을 특별할인하며, 초보운전자는 할인 대신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신차교환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티볼리 아머 [사진=쌍용차 제공]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 16만여 대(2018년 3월 말 기준)가 판매되었으며, 3년 연속(2015~2017) 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쌍용차는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 특성을 반영한 오너 대상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No.1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티볼리 에어 [사진=쌍용차 제공]

한편, 오는 21일 부터 22일까지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개최되는 티볼리 오너들을 위한 ‘티볼리 서핑 캠프’의 참가자를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을 통해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티볼리 브랜드 오너 가족 1천여 명 초청 나이트파티 ‘티볼리 청춘예찬’이 오는 주말(7~8일)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리빙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