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매달 그 해당된 월과 관련된 미래유산을 선정하는데, 이번 9월에는 1936년 9월 잡지 `조광'에 발표된 이상의 소설 '날개'가 선정되었다. 광화문 서쪽 서촌에는 건축가이자 시인 겸 소설가인  이상의 생가터를 개조한  이상의 집을 볼 수가 있다. 이상은 필명이며 28세의 나이로 요절한 본명 김해경을 기억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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