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골 장터에 자주 등장하던 뻥튀기 기계가 서울 제기동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 뻥튀기는 쌀, 옥수수 등 곡물을 기계 안에 넣고 가열하여 고온고압의 상태를 만든 후 이때 갑자기 기계의 문을 열어주면 뻥~ 하는 소리와 함께  압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곡물이 부풀어 올라 부피가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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