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 담넘어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서 익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추분이 지나 밤의 길이가 길어지니 자연의 섭리에 따라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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