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성화의 아내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6일 정성화는 SNS를 통해 아내의 쌍둥이 순산 소식을 알리며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성화는 "여보 고생 많았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서 고마워요"라고 아내 사랑을 드러내며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성화의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화는 쌍둥이를 품에 안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한편 정성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첫째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