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전과 4전이 24일~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화끈한 배기음과 힘찬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가을바람을 갈랐다.3R·4R 더블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한국형 포뮬러로 주니어급인 KF-1600에서 최연소 안도현(16)과 미녀 레이서 지젤킴(김지민)이 나란히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바이크 500 오버에서 김용진이 더블라운드 연속으로 1위의 체커기를 받으며 시상대 정상에 우뚝 섰다.상설트랙 길이 3045km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국내 3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2라운드 결승전이 28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120여 명의 레이서가 참가한 가운데 화끈한 레이스를 펼쳤다.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이번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등용문인 투어링카 레이스는 올 시즌 동안 총 6개 부문 8개 클래스에 걸쳐 총 6라운드의 대회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2라운드에도 기존 BMW 단일 차종 경주인 KIC-M 클래스, 양산차 경주인 F-TT 클래스, 드리프트, 한국형 포뮬러로 올해
목포구등대는 목포에서 35km 거리에 위치한 서남해안의 대표적 등대이다. 해남군 화원면 화원반도에 위치한다. 행정구역상으로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이다. 목포에서 등대까지는 자동차로 40분, 해남 땅끝 마을에서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대로 가는 화원면 일대 도로는 대부분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 길이다. 매월리에서 등대에 이르는 구간은 아주 한적한 마을 풍경과 해변 절경이 어우러진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목포구등대 앞 바다는 목포항에서 먼 바다로 출항하거나 먼 바다에서 목포항으로 입항하는 선박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