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을 오픈하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공연 ‘연분’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별공연 ‘연분’은 조선시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판소리와 한국무용 등의 전통공연과 LED 퍼포먼스, 쉐도우 아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한 초대형 멀티미디어 융합 공연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인 한국민속촌 민속마을에는 ‘달빛정원’, ‘다리 차오른다’ 등 아름다운 경관과 조명으로 가득한 포토존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놀이마을에서는 바이킹, 회
여행
김경동 기자
2020.08.0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