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는 봄을 맞이해 봄꽃 내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봄꽃 여행지 15곳을 소개했다.매화로 시작해 유채와 벚꽃, 수선화, 철쭉까지 시기에 따라 지역에 따라 경남 전역에서 꽃소식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다.보석을 품은 숲 월아산은 숲속의 진주로 불린다. 산림휴양을 넘어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우드랜드에서 목공체험을, 벚꽃 내음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캠핑과 힐링을 즐기고, 짚와이어와 네트어드벤처 같은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수선화와 튤립의 향연 통영의 '산유골수목공원'은 희귀 난대
여행
나혜란 기자
2023.02.23 13:57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여름 날 별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기 좋은 명소로 ‘별 볼일 있는 여행’라는 테마 여행 코스를 선정해 발표했다.‘밤하늘의 별이 된 ’아폴로박사‘를 만나다, 조경철 천문대(강원도 화천)’, ‘거인의 눈동자로 바라보는 지구 밖 신세계, 좌구산천문대 (충청북도 증평)’, ‘별 가득한 밤하늘 아래 즐기는 싱그러운 숲 산책, 정남진 편백우드랜드 (전라남도 무안)’, ‘산산한 별밤에 영양가 있는 가족 여행, 반딧불이천문대 (경상북도 영양)’, ‘여름철 낭만 여행 ’제주의 별 헤는 밤, 마방습지
여행
박상건 기자
2018.07.05 09:14
-
맛의 고향 전라도. 바다 먹거리의 천국 전라도. 전라남도가 지난 4월 취항한 무안국제공항~오사카 정기노선을 활용해 ‘한국의 부엌’이란 주제로 남도 음식을 전남 관광의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일본인 요리연구가를 초청, 한일 음식문화 교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명성을 쌓은 신카이 미야코를 초청해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7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한일 음식문화교류를 통해 전남관광 홍보 마케팅과 미식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한일 음식문화교류 프
문화
박상건 기자
2018.06.3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