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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12일~14일까지 관매도와 군내농공단지 등에서 ‘제1회 보배섬 유채꽃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조도면 관매도 24만 7500㎡(7만 5000여평)를 포함해 군내농공단지, 송군삼거리, 귀성마을, 남도진성 등 마을 10곳에 유채단지를 조성했다.긴 겨울과 유난히 잦았던 봄 장마를 이겨내고 활짝 핀 유채꽃으로 조도 관매도를 포함한 마을 곳곳이 노란물결로 일렁이고 있다.축제장 곳곳을 찾을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4곳 이상 방문하고 도장을 받으면 진도 특산물을 지급하는 도장이어찍기, 말타기체험, 보물찾기 등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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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4.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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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를 머금고 만개한 배꽃이 나주지역 배 과수원을 하얗게 수놓고 있으며, 흐드러지게 핀 순백의 배꽃은 이번 주말 절정을 보일 전망이다.나주시는 배꽃 만개에 맞춰 6일과 7일 나주배박물관 일원에서 '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배꽃·유채꽃 사진 촬영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제례 행사 등이 진행된다.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가 주관하는 촬영 대회는 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입상작은 8일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금상 1천만원, 은상 500만원, 동상 300만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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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란 기자
2024.04.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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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봄꽃이 허들시리(경상도 사투리로 정말로라는 뜻) 많이 피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4월에 가볼 만한 곳, 아름답고 매력적인 강을 따라 펼쳐지는 목가적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를 3일 추천했다.△ 양산 오봉산 임경대벚꽃 터널 속으로 난 꼬불꼬불한 산길로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낙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장소가 있다. 임경대는 통일신라시대 정자로 일명 고운대, 최공대라고도 불리며, 당시의 대문장가 최치원이 머무르며 시를 읊었던 곳으로 유명하다.정자로 들어가는 길에는 여행자 편의를 위해 나무 바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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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4.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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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즈협회는 오는 26∼27일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일대에서 도심 재즈 음악 축제인 '2024 서울재즈페스타'를 연다.재즈협회는 4월 30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재즈의 날'을 맞아 매년 4월 전후해 서울재즈페스타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모든 공연이 무료로 열려리는 것이 특징이다.서울재즈페스타에서는 중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재스민 첸, 일본의 재일동포 3세 보컬리스트 게이코 리와 기타리스트 지로 요시다, 영국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첫날인 26일에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베니 그린의 단독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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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4.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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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가화면 둔내리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제28회 합천 황매산 철쭉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황매산(1,113m)은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 군락지로 정상아래 해발 800~900m 드넓은 평원에 '진분홍빛 산상 화원'이 펼쳐진다. 철쭉 군락지 근처 정상 부근까지 자동차로 이동이 가능하며 철쭉제 기간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이번 축제에서는 내달 2일 열리는 제례를 포함해 보물찾기 이벤트, 나눔 카트 투어, 문화예술공연,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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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란 기자
2024.04.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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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이 마냥 즐겁고 길가의 한송이 꽃에도 설레는 계절, 4월 내내 꽃이 피는 경기도가 함께한다.경기관광공사가 '꽃의 계절' 4월을 맞아 도내 설레는 봄꽃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수원시 팔달구 옛 도청 터에서 개최하는 문화축제인 '문화사계' 행사 중 하나인 '봄꽃 축제'를 4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팔달산 자락에 1967년 청사 건립 당시 심은 왕벚나무 200여 그루가 있는 벚꽃 명소로, 1987년부터 축제 때마다 매년 20만명 이상이 찾고 있다.올해부터는 ‘경기도 문화사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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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4.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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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4월 6일 옥산면 소재 사물놀이한울림부여교육원에서 '제15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축제는 2019년 4월 이후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코로나19, 산불 등으로 지난 5년간 열리지 않았다.올해 축제에는 사물놀이 한마당과 통기타, 초등학교 풍물단, 난타, 색소폰 공연, 에어로빅댄스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축제장 주변에서는 진달래화전과 떡, 두부김치, 막걸리 등을 누구나 무료로 맛볼 수 있다.체험 부스에서는 부여군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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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3.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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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지역 곳곳에 핀 봄꽃 명소와 문화‧예술 관광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봄꽃 지도’를 제작했다.‘봄꽃 지도’는 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시민과 여행객들이 3~5월 지역 봄꽃 명소를 둘러보고 주변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했다.지도에는 개화시기별로 △개나리(광주천) △벚꽃(양산호수공원·쌍암공원) △유채꽃(산동교친수공원) △장미(조선대·풍암호수공원) △이팝나무(광주시청) 등 15곳 봄꽃 명소가 담겼다.미술관·박물관 등 문화예술기관 위치와 함께 봄꽃 개화 시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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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란 기자
2024.03.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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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사랑하는 대표 관광지 9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군은 지난 2월 5일부터 25일까지 군청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표관광지, 계절별 추천여행지, 사진 찍기 좋은 명소에 대한 의견을 추천 받았다.이후 추천 결과와 지리적 위치, 권역별 인접성, 방문 빈도에 따른 관광객 소비 창출 효과, 상징성, 역사성 등을 종합해 9곳을 최종 선정했고, 계절별 추천여행지 각 6개소, 사진찍기 좋은 명소 9개소도 선정했다.선정된 대표 관광지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수승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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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3.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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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인 계룡산 일대에서 오는 28일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이 개막한다.22일 공주시는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오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11일간 계룡산 동학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개막식은 28일 오후 2시 학봉리1구 마을회관 옆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 버스킹 공연과 공주알밤 등 공주 농특산물 전시회,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벼룩시장 등이 펼쳐진다.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행락 질서 유지 등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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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3.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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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봄을 맞아 고창갯벌과 선운사 등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서해랑길 코스' 걷기 프로그램 운영사를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고창 서해랑길 41~43코스는 동호항과 염전, 서해안 바람공원, 선운산 기암괴석 등 주요 지점을 잇고 있는 길이다. 절경을 이루는 서해낙조와 갯벌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선운사를 볼 수 있는 최상의 코스로 꼽힌다.올해 걷기 프로그램은 △명사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서해랑길 전 구간 이어 걷는 서해랑길 고창524 △찾아가는 고창 서해랑길 등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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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3.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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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오는 29일 열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라는 주제로 생방송 및 걷기대회 등 총 19종의 행사로 진행한다.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는 200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방문객 약 30만명의 지역 대표 축제다.삼척시 관계자는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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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란 기자
2024.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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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9일 벚꽃의 개화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다.'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맞이한다.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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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3.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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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에 튤립 7만 송이 규모의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4천㎡ 면적에 다양한 품종(아펠톤 등 11종)의 튤립을 심었다.추운 겨울을 이겨낸 튤립은 이번 주부터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16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낙동강 생태공원에는 봄꽃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가을에도 다양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삼락·화명·대저생태공원 일원에는 코스모스, 백일홍, 수국, 연꽃 단지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박영복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공원사업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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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3.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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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제26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화개면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열린고 13일 밝혔다.'봄의 정원, 벚꽃의 향기'를 주제로 봄을 알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벚꽃 DJ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화개면 십리벚꽃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구간이다.1930년대부터 지금까지 100년을 이어온 1200여 그루의 나무가 있어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길로 손꼽힌다.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환상적인 벚꽃을 즐길 수 있다.매년 벚꽃길의 주차장이 협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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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3.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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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군에서 260만 송이의 튤립을 만날 수 있는 봄꽃 축제가 펼쳐진다.군은 오는 4월 12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개막해 5월 7일까지 운영된다고 6일 밝혔다.이 축제는 빅데이터 기준 매년 4월 충남지역 관광객 수 1위를 차지하는 대표 축제다.올해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이라는 주제로 260만 송이 튤립을 비롯해 정원과 조형물 등 화려하고 입체적인 볼거리를 통해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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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3.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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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대한민국에 가장 아름다운 봄을 선사할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과 섬진강 변 일원에서 열리며, '섬진강 맨발 걷기' 이벤트를 추진한다.섬진강변 약 1㎞ 구간을 맨발로 걷는 행사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를 만나러 간다는 특별한 의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를 위해 둔치주차장에서 매화마을까지 섬진강 변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을 조성했다.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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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란 기자
2024.02.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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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피아노의 섬'으로 지정된 자은도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이틀간 '피아노의 섬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축제는 '100+4대 피아노, 섬의 파도를 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첫째 날인 27일은 사전 심사를 통과한 104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100+4 피아노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린다.28일은 사전 참여 공모를 통한 관람객들이 직접 피아노를 함께 연주해 볼 수 있는 '나도 피아니스트'가 주요 공연행사로 진행된다.축제 부대 행사로는 피아노 거리공연, 다채로운 프린지 공연,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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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2.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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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한국관광공사 '2024년 부산·울산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에 다대포 해변공원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은 한국관광공사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여행코스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생태탐방로가 갖춰져 있는 다대포 해변공원은 다대포해수욕장과 함께 노을로 유명하다.사하구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대포 해변공원의 인지도를 개선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역특화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행
조인순 기자
2024.0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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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한국관광공사 '2024년 부산·울산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에 슬도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위해 인지도는 저조하나 잠재력이 높은다고 판단되는 지역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있다.사업에 선정된 "슬도" 일원에 투입될 사업비 약 1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슬도’는 작은 구멍으로 섬 전체가 뒤덮여 일명 ‘곰보섬’이라 불리며 슬도등대가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가 거문고 소리처럼 들린다 하여 이름 지어진 ‘슬도’는 파도와 석양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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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기자
2024.02.1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