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추진된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폐막 공연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간 추진된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는 지난 12월 29일 폐막 공연을 펼쳤다.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폐막 공연은 ‘문화로 잇는 미래'를 주제로 선정했다.팬데믹으로 직접 교류가 불가능했던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며 양국의 유대와 신뢰가 문화로 끝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관계자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7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지사, 블라디보스토크지사 및 카자흐스탄 알마티지사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1년간 러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 의료관광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아카데미를 연다.한국의료관광 온라인 아카데미는 국제관광 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 의료한류를 활용해 러시아·CIS 의료관광 전문여행사, 부유층 대상 럭셔리관광 전문여행사 및 콘시어지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총 21개의 종합병원,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이 매월 돌아가며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부산시는 ‘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출정식을 오는 11일 오후 3시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1층 로비에서 갖고 21박 22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중심 도시와 교류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관문도시로서의 부산 위상을 높이고 부산 주도의 신북방 진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출정식 행사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궈펑 주부산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 랴브코브 겐나디 주부산러시아연방총영사 등 방문국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을 대리하여 유재수 경제부시장이 청년대장정 단장인 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