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산도는 신안군에 소속된 섬으로 목포항에서 중국 방향으로 97.2Km 떨어져 있다. 목포와 홍도를 이어주는 해상교통 중심지이다.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거리에 있다. 흑산도 면적은 19.7㎢이고 인근의 크고 작은 섬을 다 포함할 경우 48.76㎢에 이르는 꽤 큰 섬이다. 해안선 길이는 41.8㎞. 2019년 7월 현재 4,396명의 주민이 산다. 어족자원이 매우 풍부하고 섬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주민들의 살림살이가 윤택한 편이다. 흑산도는 유인도 11개, 무인도가 89개이다. 흑산도는 국제항이고 어업전진기지이며 다도해 해상국립공
여행
박상건 기자
2019.07.03 09:04
-
고금도는 전남 완도군에 소속된 섬이다. 전남 최남단에 위치한 완도군은 3개 읍과 9개 면소재지로 이루어져 있다. 고금도는 면단위 섬이지만 완도읍 본섬을 제외하고 가장 크고 넓은 섬이다. 3개 유인도와 13개 무인도를 거느리고 있다. 고금도 면적은 46.52㎢, 해안선 길이는 80.30㎞이다. 북쪽으로 강진군이 있고, 동쪽에 약산도, 남쪽에 신지도, 서쪽에는 완도 본섬이 있다. 고금도 수심은 그리 깊지 않아 갯벌이 아주 풍부하다. 덕분에 다양한 해조류와 물고기들이 서식한다. 산세 또한 그리 높지 않아 구릉이 없고 평탄한 평지가 많다.
여행
박상건 기자
2019.01.30 07:04
-
서해안 대표적 해양휴양지 중 하나가 춘장대 해수욕장이다. 최근 여름피서지로 각광받는 춘장대는 푸른 해송과 아카시아 숲이 어우러진 곳은 야영지로 일광욕과 무더위를 동시에 날려버리기에 안성맞춤인 바다다. 해수욕장의 백사장은 고운 찰모래가 인상적이다. 조용한 아침바다도 사색하기에 그만이지만 푹푹 빠지지 않아서 족구나 배구 등 체육활동도 그만이다. 바다는 완만한 경사와 얕은 수심, 잔잔한 파도 등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갯벌과 솔숲, 아카시아 숲 등 자연이 살아있는 춘장대해수욕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자연학습장 8
여행
박상건 기자
2018.07.11 11:06
-
동백꽃 마을은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에 있다. 여든 일곱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서해의 넓은 갯벌과 솔숲, 대숲이 우거진 어촌, 산촌, 농촌의 모습이 적절히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 마을은 2001년 행자부가 추진하는 아름마을로 선정되어 그린투어, 팜스테이, 농촌체험관광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신지식 농업인이 운영하는 아리랜드와 해가마을이 있어 미래로 가는 농촌의 새로운 모델로 알려져 있다. 2003년에 행자부에서 추진하는 2차 정보화시범마을로 선정된 동백꽃 마을은 다시 한층 업그레이드 한 농촌모델로 거
여행
박상건 기자
2018.06.21 10:28
-
한국 보팅 루어클럽 시조회와 함께 동행 촬영
VOD
김현경 기자
2018.04.24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