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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3회, 동양 최대 동백수목원 카멜리아힐, 마라도잠수함, 송악산올레길, 천지연폭포, 에코랜드 등※리빙TV 채널안내KT올래tv 채널276, SK Btv 채널251, LG헬로비전 채널128, 딜라이브 채널163 등
VOD
김현경 PD
2021.04.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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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풍경의 꿈꾸는 섬 제주도 송악산송악산 둘레길송악산 유채꽃마라도 잠수함
VOD
김현경 PD
2020.10.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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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도못 우는 너를 위해내가 대신 울어줄게마음놓고 울어줄게오랜 나날네가 그토록사랑하고 사랑받은모든 기억들행복했던 순간들푸르게 푸르게내가 대신 노래해줄게- 이해인, ‘파도의 말’ 중에서 누군가에게 어깨 기대고 싶을 때, 외롭고 쓰라린 이 내 마음을 대신 표현해줄 때처럼, 든든하고 고맙고 행복할 때가 또 어디 있으랴.시인은 파도를 통해 그런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고,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부서지는 파도소리는 그냥 부서지는 것이 아니다. 너를 위하여, 말 못하는 너의 속울음을 위해, 크게 더 크게 부서지면서 대신 울어주는 것
문화
박상건 기자
2019.07.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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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4개 부처 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그동안은 부처별로 섬 관광 정책을 개별 관리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부처가 별도로 추진하던 섬 관광 정책을 통합하여 집행함으로써, 국민들이 찾아가기 쉽고 볼거리·쉴 거리·먹거리가 풍부한 섬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어촌 뉴딜 300, 연
여행
김현경 PD
2019.02.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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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앤 라모트는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전설적인 그룹 너바나 리드싱어 커트 코베인은 “태양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한 줄기의 빛이 내게 비춰졌다.”라고 말했다.희망의 등대는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을 뿜어내며 제 역할을 시작한다. 어둔 밤바다를 항해하는 마도로스의 영원한 동반자는 등대다.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리면 등대가 불을 밝힌다. 수평선에 해가 뜨면 밤새 쉬지 않고 빛 무리를 돌리던 등대는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불빛을 끈다. 등대를 관리하는 사람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으로 공식 명칭은 등대관리
문화
박상건 기자
2019.01.0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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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해양 국가이자 반도 국가이다. 이 섬들에는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과 어부들의 안전을 위해 유인등대 35개를 비롯하여 5,289개 등대가 있다.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섬과 사람을 이어주는 등대 불빛. 그 소통의 미학을 찾아 우리나라 해양 공간 곳곳을 30년 동안 답사한 섬 전문가 ‘박상건 시인의 섬과 등대여행’을 독점 연재한다. 그가 직접 취재하고 촬영한 생생한 섬과 바다 그리고 등대이야기가 매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편집자 주) 여행은 낯익은 일상을 훌훌 털고 낯선 기표를 해독하고 깨닫는 삶의 여정이다
여행
김현경 PD
2018.09.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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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해양국가이다. 3,677개의 섬을 거느린 반도국가이기도 하다. 이 섬들에는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과 어부들의 안전을 위해 유인등대 35개를 비롯하여 5,289개 등대가 있다. 세상을 밝히는 불빛. 그 소통의 미학을 찾아 30년 동안 우리나라 섬과 등대를 답사한 섬 여행 전문가이자 등대기행 전문가인 ‘박상건 시인의 섬과 등대여행’을 독점 연재한다. 매주 그가 직접 취재하고 촬영한 생생한 섬 이야기, 시인의 풍부한 감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엮어가는 새로운 바다 여행기에 대해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바랍니다.
여행
박상건 기자
2018.08.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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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해양국가이다. 3,677개의 섬을 거느린 반도국가이기도 하다. 이 섬들에는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과 어부들의 안전을 위해 유인등대 35개를 비롯하여 5,289개 등대가 있다. 세상을 밝히는 불빛. 그 소통의 미학을 찾아 30년 동안 우리나라 섬과 등대를 답사한 섬 여행 전문가이자 등대기행 전문가인 ‘박상건 시인의 섬과 등대여행’을 독점 연재한다. 본지는 매주 그가 직접 취재하고 촬영한 생생한 섬 이야기, 시인의 풍부한 감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엮어가는 새로운 바다 여행기를 인문학적 필체로 연재한다. 독자 여
여행
박상건 기자
2018.08.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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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에서 남쪽으로 5.5㎞ 떨어져 있는 섬, 가파도. 가파도 모슬포와 마라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0.84㎢로 마라도보다 약 2.5배 더 크다.19세기 중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 섬의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주변 바다는 파도가 거칠어서 가끔 파선하는 일이 있는데 1653년 네덜란드의 선박 스펠웰호의 가파도 표착은 널리 알려진 사건이다. 그 배에 승선하고 있던 헨드릭 하멜은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 ‘난선 제주도 난파기와 조선 국기’를 저술하여 서양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소개했다. 현재 서귀포시 안덕면
문화
박상건 기자
2018.04.12 11:56